FM2021 리뷰 2부입니다!
저의 FM 최신작이 FM2019 이기 때문에 FM2020에도 있었던 기능이나 내용이
FM2021에 새로 나온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이런 헛갈리는 상황이 나와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아래는 1부 글 링크입니다!
행동 강령에 대한 모습입니다.
세력구도 쪽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불만 있는 선수와의 대화입니다.
일단 배경이 상당히 사무실스럽습니다 ㅋㅋ
오바메양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잘 해결되지 못한 모습입니다.
불만 있는 선수와 대화할 때 에이전트도 같이 와서 대화를 거드는 모습입니다.
아마 이적 관련한 문제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스카우트 쪽에서 에이전트와 대화 기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선수에게 가셔서 "에이전트에게 가능성 문의"를 누르시면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저는 예시로 에릭 가르시아 선수에게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에이전트가 원하는 주급 , 출장시간 , 그리고 맨시티가 아마 높은 몸값을 요구할 것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이 장면은 제가 조금 이해는 안 되지만 일단 넣어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글을 잘 읽지도 않고 넘어간 터라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중국 클럽으로 이적하는 선수의 에이전트가 금전적 손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아마 제가 이해하기에는 처음에 중국에서 온 오퍼를 거절했었는데,
그게 아마 이유일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 기능도 FM2020에서는 못 보았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영입 미팅에 관한 대화입니다.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 어느 포지션에 보강해야 할지 코치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게임 진행 화면입니다.
이런 곳은 크게 변한 점이 없어 보입니다.
경기에 들어가는 첫 화면입니다.
이렇게 전술 보드가 펼쳐진 상황부터 시작합니다.
전작과 조금 인터페이스가 바뀐 것 치고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 기능 소개글에서 말씀드렸었던 선수들의 건강 , 경기력 , 사기 그림이
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수들 이름 오른쪽을 보시면 하트 그림과 , 경기력 , 사기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전술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이 나오고 ,
실제 축구처럼 선발 라인업이 공개됩니다.
이런 선발 라인업 공개에 따른 소셜 미디어의 반응도 옆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네요 ㅋㅋ
경기에 들어가기 전 라커룸에서의 대화입니다.
여기서도 바디랭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디랭귀지와 인터페이스가 바뀐 것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이제 경기장 화면입니다.
일단 제가 첫 번째로 느낀 점은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나름 저렇게 그림자도 사실적인 것 같고 선수들 뛰는 모션도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현재 선수들의 건강상태 , 심리상태 , 평점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옆의 체크박스를 통해 후보군의 심리상태 , 건강상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FM2021을 체험해보고 느끼는 점은 신선하다 였습니다.
나름 배경에 공을 들여 몰입감을 주었고,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모션이나 플레이 방식 역시
실제 축구와 조금은 더 흡사해진 것 같습니다.
FM2021 본판이 나오면 또 다른 FM2021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Football Manager > FM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FM2021 베타 출시 - 플레이 리뷰 - 1부 (0) | 2020.11.11 |
---|---|
FM2021 소식 - 매치엔진 변경점 (0) | 2020.11.10 |
FM2021 소식 - FM2021 게임 새로운 기능 공개 (0) | 2020.10.15 |
FM2021 소식 - FM2021 게임 출시일 결정 (0) | 2020.09.26 |
FM2020 소식 - FM2020 에픽게임즈 에서 무료 배포 (0) | 202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