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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축구 데이터 분석

11.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E조 ~ H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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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E조 ~ H조) - [2]

 

 


재미로 보는 축구 데이터, 열한 번째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 H조 분석입니다.

 

이전 글 A조 ~ D조 분석에 이어 E조 ~ H조까지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조부터 D조까지 분석글을 보고 오시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A조 ~ D조) - [1] (tistory.com)

 

10.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A조 ~ D조) - [1]

10.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A조 ~ D조) 재미로 보는 축구 데이터, 열 번째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 D조 분석입니다. 오늘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됩니

ddggblog.tistory.com

 

 

이전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선 E조 ~ H조 까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조

 

 

스페인 ( 피파랭킹 : 7/ 평균나이 : 25.9 / 몸값 : 12000)

  • 4 (4-3-3) 예상 / 과거부터 이어진 팀컬러 : 점유율을 확보하는 축구 스타일 (최근 스위스전 75% , 포르투갈전 68%)
  • 윙어가 안으로 좁혀 들어오고 윙백이 올라가 주는 공격 전개
  • 페란 토레스 , 페드리 , 가르시아 등 젊고 유망한 자원들이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임
  • 최전방에서 어려울 때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
  • 수비 라인의 무게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부분과 측면 수비수 (탄코 , 알바) 의 나이가 33세라는 점이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형성
  • 실수 한번한번이 치명적인 E조의 특성상 , 코스타리카와의 첫 경기 결과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임

 

 

코스타리카 ( 피파랭킹 : 31/ 평균나이 : 27.7/ 몸값 : 250)

  • 4 (4-4-2 / 4-2-3-1) 사용 예상
  • 낮게 내려앉아있다가 한 번에 빠르게 측면으로 볼 전달, 이후 역습을 진행하는 스타일 (한국전에서 보여준 그 공격 맞음) 
  • 이후 슛각 OR 파포스트 크로스로 헤더 / 즉 점유율 버리고 무조건 선수비 후역습
  • 최근 전적 (나이지리아 2대0 , 우즈벡 1대2 , 한국 2대2 , 뉴질랜드 1대0 승)이 나쁘지 않음
  • 나바스 라는 탑급 골키퍼가 지키고 있는 골문
  • 14경기 13득점 , 선수비 후역습의 실리 축구가 잘 풀렸을 때의 베스트 결과를 현재까진 보여주고 있다
  • 문제는 스페인 , 독일 상대로 이러한 전술이 먹히냐는 것 , 첫경기 내용으로 판단 가능할 듯싶다

 

 

독일 ( 피파랭킹 : 11/ 평균나이 : 27.3/ 몸값 : 12000)

  • 4 (4-2-3-1 / 4-3-3) 혹은 3백 사용 예상
  • 한지 플리크 감독이 상대 맞춤 전술을 준비할 것으로 보임 ( 상대의 공격 스타일에 대해 수비수 숫자 컨트롤 )
  • 수비수를 얼마냐 남기고 모두 공격하느냐 에서 전술이 갈림
  •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전문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점 역시 독일에겐 약간 아쉬운 점
  • 3선 수비 미드필더의 경우 뎁스가 조금 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 부상이 치명적일 수 있음 )
  • 최근 11/17일 마지막 경기에서 오만을 상대로 0대1 승리밖에 못했다는 점 역시 해결사의 부재를 느끼게 하는 요소 ( 슈팅 19 => 1 )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제외하고 월드컵 참가시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적이 없다

 

 

일본 ( 피파랭킹 : 24/ 평균나이 : 28.3/ 몸값 : 2100)

  • 4 (4-3-3 / 4-2-3-1 / 4-4-2) 사용 예상
  •  전부터 유지하고 있는 팀컬러 “스시타카” / 점유율을 챙기면서 패스 위주로 상대를 공략하는 스타일
  • 나머지 3팀 모두 쉽지 않은 팀들임을 고려할 때 점유율 + 수비 + 길게 역습 스타일을 시도하지 않을까 예상
  • 생각보다 많은 유럽파 선수들 , 유럽 선수들의 템포에 적응된 선수들이 다수
  • 미토마 , 다이치 , 도미야스 등 현 소속팀에서 폼이 괜찮은 유럽파 선수들이 있다는 것 역시 희소식
  • 부상 자원들이 꽤 있는 관계로 경기 전까지 얼마나 부상자들이 돌아오고 매치 핏은 어떤지 확인해야 함
  • 가장 최근 경기인 11/17 캐나다와의 경기는 1대2로
  • 조별리그 전 마지막 경기의 결과가 승리가 아니라는 점은 일본을 조금 불안하게 만든다

 

 

E조의 주목할만한 점

  • 2 2약의 팀 구조 , 해외 언론 및 스포츠 기자의 경우 16강 진출 국가는 스페인 , 독일로 예상 (1,2위 판단 X)
  • 일본 , 코스타리카 역시 진출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의견은 없음 , 몇몇 매체는 이변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 중
  • 다만 각 팀의 팀컬러를 고려할 때 코스타리카가 이변을 만들기엔 좀 더 좋은 팀컬러라 판단됨
  • 코스타리카는 2014 월드컵 우루과이 , 잉글랜드 , 이탈리아와 함께 묶였지만 , 8강까지 진출한 기록이 있다
  • 다수의 강팀 조에서 나름 활약했었는데 ,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
  • 일본은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조별탈락  16  조별탈락  16  조별탈락  16강 을 반복하고 있다
  • 순서대로라면 이번엔 조별리그 탈락이다

 

 

F조

 

 

벨기에 ( 피파랭킹 : 2/ 평균나이 : 28.4/ 몸값 : 7800)

  • 3백 (3-4-3) 사용 예상 / 3백 기본 전술 사용 양쪽 윙백 높게 전신시키고 공을 좌우로 흔들면서 공격 진행
  • 이런 공격 속에서 더브라이너가 침투 패스 및 공전달 역할을 맡음
  • 나이가 은근히 많은 주축 멤버들 (베르통언 , 알더웨이럴트)
  • 또 폼이 좋지 않은 몇몇 선수들 (ex 아자르) / 루카쿠의 부상 이슈( 11/19 경기에선 바추아이가 톱으로 대신 출전함 )
  • 수비가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쿠르트와라는 탑급 골키퍼 존재
  • 11/19 진행된 월드컵 전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이집트에게 1대2로 패함
  • 점유율은 68%로 준수했지만 슈팅 개수의 경우 8대6 으로 고작 2개 앞섰고 유효슈팅의 경우 2 5로 오히려 밀리는 모습을 보임
  • 1982년 이후로 1998 월드컵을 제외하고 모두 조별 통과를 했었었다
  • 14년엔 8 , 18년엔 3위를 기록했던 황금세대들의 마지막 월드컵

 

 

캐나다 ( 피파랭킹 : 41/ 평균나이 : 27.5/ 몸값 : 2600)

  • 3 (3-4-3) or 4 (4-4-2) 예상 / 일관성있는 강한 압박의 저돌적인 팀
  •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누굴 만나던지 저돌적으로 할 것이라 밝혔다
  • 실제로 11/17 일본과의 마지막 친선 경기에서 내려앉기보단 나름의 힘 있고 저돌적인 축구를 구사하였다
  • 알폰소 데이비스 , 조나단 데이비스 등 공격진도 나름 괜찮다
  • 1986 이후 역사상 두 번째 월드컵 진출 , 1986에는 조별 탈락했었다

 

 

모로코 ( 피파랭킹 : 22/ 평균나이 : 26.7/ 몸값 : 3300)

  • 3 (3-4-3) 사용 예상 (이부분도 확실하지 않음)
  •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레그라귀 감독 , 팀컬러를 입힐 시간도 부족하기에 실리적이고 선수 개개인의 특징을 살린 단순한 축구를 할 가능성이 높음
  • 지예흐 , 하키미 같은 선수들이 있어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나라라고는 보기 어렵다
  • 11/18 조지아 와의 친선경기에선 3대0 승리 , 상대가 조지아라는 점에서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 1994 월드컵을 포함해 지금까지 진출한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크로아티아 ( 피파랭킹 : 12/ 평균나이 : 27.9/ 몸값 : 5200)

  • 4 (4-3-3 / 4-1-2-3) 사용 예상 / 중원의 두 선수가 공을 주고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가 마무리하는 공격 패턴
  • 모드리치 , 코바치치 등 중원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빌드업
  • 상대 입장에선 이 두 선수만 막으면 되므로 맞춤 전술에 애먹을 가능성이 있음
  • 중원의 탑클래스 선수들에 대해 의존도가 높아 부상 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
  • 2002년 이후 계속 조별리그 탈락하다가 2018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했다
  • 네이션스리그에서 덴마크 , 프랑스를 때려잡으면서 분위기를 확 올렸다
  • 가장 최근 경기인 11/16 사우디와의 경기에선 0대1 승리 
  • 큰 점수차로 이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아야 한다

 

 

F조의 주목할만한 점

  • 2 2약의 구조 , 해외 언론 및 스포츠 기자의 경우 벨기에 , 크로아티아 진출 예상
  • 하지만 캐나다 , 모로코 역시 경기력 고점을 보여준다면 벨기에 , 크로아티아를 잡아내는 이변을 보여줄 수 있다
  • 특히 벨기에 , 11/18 이집트와의 경기 패배를 포함해 최근의 몇 경기에서 너무 흔들린다
  • 벨기에 , 크로아티아가 저점을 찍고 캐나다 , 모로코가 고점을 찍는 다면 서로 먹고 먹히는 이른바 2018 스웨덴 , 멕시코 , 독일 , 대한민국 조의 모습이 연출될 수도 있다

 

 

G조

 

 

브라질 ( 피파랭킹 : 1/ 평균나이 : 28.4/ 몸값 : 15000)

  • 4 (4-2-3-1 / 4-3-3 / 4-4-2) 예상 / 네이마르가 중앙에서 프리롤을 맡아 다양한 변형 4백 전술을 구사
  • 비를 담당하는 소수의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공격에 가담하는 전술 사용 
  • 롱볼보다는 짧게 짧게 풀어나가는 빌드업 사용
  • 공격진의 드리블 능력이 출중하기에 공을 잡은 선수와 상대 수비수가 1대1로 마주치도록 유도
  • 공격진 그 누구도 수비수 1명은 벗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자주 연출하고 또 사용함
  • 그냥 G조의 압도적 1위이자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
  • 월드컵 기록을 살펴봐도 가장 최근에 조별리그 탈락한 적이 1966 잉글랜드 월드컵이다....
  • 이 이후 월드컵에선 아무리 못해도 최소 16강은 갔다
  • 2002년 부터 우승 => 8 => 8 => 4 => 8 => 카타르 인데 , 기록만 놓고 봐도 8강은 간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싶다

 

 

세르비아 ( 피파랭킹 : 21/ 평균나이 : 27.4/ 몸값 : 5000)

  • 3 (3-4-3 / 3-4-1-2) 사용 예상 
  • 3백 전술답게 윙백을 높게 올려서 플레이 , 이후 미트로비치 , 블라호비치에게 크로스를 올리고 헤더로 마무리
  • 풀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미트로비치 , 또 블라호비치라는 확실한 해결사가 존재함
  • 중원에는 밀란코비치-사비치라는 탑급 미드필더가 있음 , 공수 밸런스부터 중원까지 밸런스가 딱 잡힌 모습
  • 11/19 바레인을 상대로 1대5 승리 , 의미있는 상대는 아니지만 날이 서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2006년 이후 진출한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 탈락했다는 점은 약간 불안한 점

 

 

스위스 ( 피파랭킹 : 15/ 평균나이 : 27.6/ 몸값 : 3900)

  • 4 (4-2-3-1 / 4-3-3 / 4-1-2-3 / 4-1-4-1) 사용
  •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롱볼로 빌드업하는 스타일
  • 상대를 점점 당기고 빈 공간에 공을 뿌리는 방식
  • 얀 좀머라는 탑급 골키퍼의 존재 , 자카 , 엠볼로 , 샤키리 등 선수 이름값 역시 밀리지 않는 모습
  • 2006년 부터 16 => 조별리그 탈락 => 16 => 16강 이다
  • 11/17 마지막 최종전에서 가나에게 2대0으로 패배하면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 가나 역시 귀화 선수들이 합류하고 나서 많이 강해졌지만 , 경기 내적으로 아프리카 특유에 탄력적이고 폭발적인 움직임에 애먹는 모습을 보임
  • 카메룬 역시 아프리카 팀임을 감안할 때 카메룬 상대로도 고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 경기임

 

 

카메룬 ( 피파랭킹 : 43/ 평균나이 : 26.8/ 몸값 : 2100)

  • 4 (4-3-3 / 4-4-2) 사용 예상 / 스위스처럼 수비적으로 플레이해 상대를 당기고 만들어진 빈 공간에 공을 뿌려 공격을 진행하는 방식
  • 아프리카 선수들 특유의 폭발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다이렉트한 패스로 공격 진행 
  • 공을 빼앗기는 즉시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실수 유도
  • 나폴리의 앙귀사 , 뮌헨의 추포모팅이 있는 팀 , 오나나 라는 탑급 골키퍼의 존재
  • 상대의 강한 압박에 당황하는 경향이 있다
  • 최근 전적은 그리 좋지 않다, 11/18 마지막 경기에선 파나마와 1대1 무승부 기록
  • 11/10 에선 자메이카와 1대1 무승부 기록 , 9월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한테 지기도 했다
  • 1994 이후 조별리그 이상을 가본 적이 없다

 

 

G조의 주목할만한 점

  • 1최강 3약 구조 , 해외 언론 및 스포츠 기자들의 경우 브라질 1 , 세르비아 or 스위스의 진출을 예상중 ( 대부분 세르비아 > 스위스 로 판단 )
  • 2위가 세르비아냐 스위스냐를 판단할 때 역대 월드컵 기록은 스위스 쪽이지만 , 최근 경기 기록은 세르비아 쪽이다
  • 카메룬의 경우 진출은 어려워 보이며 , 스위스나 세르비아에게 무승부로 고춧가루 정도는 뿌릴 수는 있을 듯 싶다

 

 

H조

 

 

포르투갈 ( 피파랭킹 : 9/ 평균나이 : 27.3/ 몸값 : 12000)

  • 4 (4-3-3 / 4-2-3-1 / 4-3-1-2) 사용 예상 / 최고의 선수들이지만 실리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 측면으로 공을 뿌리고 크로스 or 컷백
  • 측면으로 공을 보내기 어려우면 롱패스로 한 번에 찔러주는 패스를 사용한다.
  • 강하게 압박하고 조직적인 축구를 하기보단 아래에서 수비 지향적인 플레이를 고수한다
  • 투볼란치를 사용하는 것이나, 내려앉아서 롱패스로 공격하는 스타일이나 골을 많이 넣기보단 일단 안 먹히고 시작하겠다 라는 생각인 듯하다
  • 최근 전적 역시 나쁘지 않다. 11/18 나이지리아를 4대0으로 이기며 나이지리아 레벨 정도는 4점 차로 부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2002년 부터 2002 , 2014 조별리그 탈락 , 나머지는 모두 최소 16강을 달성하였다

 

 

가나 ( 피파랭킹 : 61/ 평균나이 : 25.3/ 몸값 : 3000)

  • 4 (4-2-3-1 / 4-4-2 / 4-1-4-1) 사용 예상 
  • 파티가 없는 경우 후방 빌드업 정확도가 매우 떨어짐 파티가 없다면 아마 롱패스로 전개할 것으로 보임
  • 전개 방향은 측면으로 측면의 롱패스를 받고 이후 컷백 및 크로스
  • 파티가 나오는지 나오지 않는지에 따라 세부 전술이 달라질 것으로 보임
  • 파티 , 쿠두스 , 윌리엄스 , 아예우 , 살리수 , 램프티까지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다수 있음
  • 11/17 마지막 평가전에서 스위스를 2대0 으로 찢으며 쉽지 않은 팀임을 증명함 , 경기 내용도 좋았음
  • 2006년 부터 16 => 8 => 조별탈락 => 진출실패다
  • 조별 탈락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경우 우승국 독일과 2대2 무승부 경험이 있다

 

 

우루과이 ( 피파랭킹 : 14/ 평균나이 : 28.3/ 몸값 : 6200)

  • 4 (4-4-2 / 4-3-3 / 4-2-3-1) or 3 (3-4-1-2 / 3-5-2) 사용 예상
  • 맞춤 전술을 다수 실험해본 것으로 보아 맞춤 포메이션 사용을 할 수는 있지만 4백을 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
  • 전방 압박을 매우 강하게 가져가며 실수와 롱볼을 유도하는 전략 사용
  • 남미 국가답게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남 , 공을 운반할 때 패스보다 드리블을 주로 사용 
  • 누녜스 , 수아레즈와 벤탄쿠르 , 발베르데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과 중원
  • 2010년 월드컵부터 4 => 16 => 8강 기록 중
  • 최근 전적의 경우 각각 6,9월에 미국과 0대0 무승부 , 이란에게 1대0 패배를 기록하였다
  • 워낙 오래 전의(전술 실험) 친선경기라 결과가 크게 의미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 피파랭킹 : 28/ 평균나이 : 28.2/ 몸값 : 2300)

  • 4 (4-2-3-1 / 4-4-2 / 4-1-3-2 ) 사용 예상
  • 방에서는 안정적인 빌드업을 통해 공을 전개하고 일정 라인 이상부터는 폭발력 있는 전진 패스로 공격을 진행한다
  • 풀백들의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는 움직임이나 비대칭 공격 등 공, 수 양면에서 풀백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 포르투갈 , 우루과이 , 가나를 만나 쉬운 상대는 없다
  • 기존의 빌드업 축구를 유지하되 얼마나 내려앉는 축구를 할지 지켜보아야 할 부분
  • 압박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우루과이의 강한 전방 압박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
  • 최근 전적의 경우 나쁘지 않지만, 가나  우루과이  포르투갈 급의 나라들이 아니기에 의미는 없어 보인다
  • 2002 4 , 이후 2010 16 , 나머지 경우 모두 조별 탈락하였다

 

 

H조의 주목할만한 점

  • 2 2약 구조 , 해외 언론 및 스포츠 기자의 경우에도 예측이 매우 갈리는 조이다
  • 대부분의 언론들은 포르투갈은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 (1 or 2등) 
  • 다만 나머지 한자리를 누가 차지하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 올라가긴 어렵다. 가나 혹은 우루과이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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