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연재 글 , 아스날 적응기 2편입니다.
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1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에 들어간 이후의 모습입니다.
모든 장면을 다 담을 수 없으니 골장면 위주로 담아 보았습니다.
첫 번째 골장면은 레스터 시티의 골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길게 차준 공을 바디가 빠르게 뛰어나가 골로 연결시키는 장면입니다.
이번에는 아스날의 골장면입니다.
스로잉 상황에 공을 받은 페페가 달려오는 베예린 선수에게 공을 넘겨주고 ,
베예린은 달려오던 속도를 살려 크로스를 넣어줍니다.
오바메양이 크로스를 바로 헤더로 연결해 골을 만들어 내는 장면입니다.
이런 보지 못하던 새로운 골 장면들이 FM2021이 전작들보다 조금 더
다채로워졌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또 레스터의 골장면입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가 길게 날아온 공을 받아 팀 동료와 2대 1 패스를 통해
수비를 뚫어 내고 , 골로 연결시키는 장면입니다.
후반전에 포메이션을 바꾼 이후의 비 하이라이트 화면 모습입니다.
2대 1로 지고 있어 공격 쪽 숫자를 하나 더 늘려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설정했습니다.
마지막 골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의 헤딩 실수로 떨어진 공을 라카제트가 달려가 칩슛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입니다.
FM2019 였으면 그냥 골대 바깥으로 때려버렸을 텐데 ,
상대 키퍼와의 1대 1에서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들이 많이 나오네요.
역전의 시발점이 되어준 골이기에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멋진 골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의 화면입니다.
모든 골장면을 보여드리지는 못할 만큼 정말 많은 골이 터졌습니다.
2 :1 -> 2: 3 -> 3 : 3 -> 3: 5 스코어로 이긴 만큼
정말 보는 재미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이처럼 선수들 포메이션 , 타임라인과 함께
옆에 기대 득점 경기 내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직후의 기자회견도 간단하게 해 줍시다.
뒤의 배경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기자회견을 마치면 이처럼 이번 라운드의 경기 결과와
리그 순위표가 나오게 됩니다.
옆에는 최신 SNS 반응들도 나오네요.
이렇게 한눈에 보니 더욱 경기가 끝난 직후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을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장 그래픽 , 골 패턴 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일부러 골장면을 많이 넣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글에서는 골 장면은 특별한 경기가 아닌 이상 많이 등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3편부터는 서사와 기능들 위주로 글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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